[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도자기는 23일 큐레이팅 브랜드 '오디너리 오브젝트' 제품을 한국도자기 온라인샵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오디너리 오브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켄드라 댄디와의 컬렉션이다. 톡톡 튀는 패턴과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그녀의 브랜드 '부팡 앤 브로큰 하트'의 드로잉을 고스란히 테이블웨어에 녹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부팡 앤 브로큰 하트 컬렉션은 원형 접시와 사각 접시, 머그컵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과일과 플라워 프린트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일러스트와 작가의 감성적인 터치가 제품의 겉면은 물론 손잡이와 바닥까지 세심하게 새겨져 '보는 즐거움'을 더해 홈 데코레이션으로도 제격이다.
한국도자기 오디너리 오브젝트 제품들은 이날부터 한국도자기 온라인샵과 화이트블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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