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애플, 3월 이벤트에서 '레드' 아이폰7 출시할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애플 3월 말 신제품 공개 이벤트 개최 예정
'아이폰 7' 레드컬러, 아이폰SE 128GB 모델도 공개
아이패드 7.9인치, 9.7인치, 12.9인치 외에 10.5인치 모델 선보일 가능성도


애플 전문 블로그 맥 오타쿠라는 3월 말 애플이 3종 이상의 아이패드와 아이폰7 레드, 아이폰SE 128GB 버전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출처=맥 오타쿠라)

애플 전문 블로그 맥 오타쿠라는 3월 말 애플이 3종 이상의 아이패드와 아이폰7 레드, 아이폰SE 128GB 버전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출처=맥 오타쿠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애플이 다음달 신제품 공개 행사를 준비중인 가운데 아이패드 외에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새로운 컬러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20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블로그 맥 오타쿠라 등에 따르면 3월 말 애플이 3종 이상의 아이패드와 아이폰7 레드, 아이폰SE 128GB 버전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제품 공개행사에서는 새로운 아이폰 대신 기존 아이폰의 새로운 버전으로 갈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 오타쿠라는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레드 컬러의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아이폰SE 128GB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이폰7은 제트블랙, 블랙(매트블랙), 실버, 골드, 핑크 5가지 색상으로만 출시됐다.

현재 아이폰SE는 16GB와 64GB만 출시돼있다. 이와 함께 애플 워치의 새로운 밴드도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맥 오타쿠라는 애플이 3월 말 베젤리스 10.5인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상 출시 시기는 5월 이후다.(출처=맥 오타쿠라)

맥 오타쿠라는 애플이 3월 말 베젤리스 10.5인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상 출시 시기는 5월 이후다.(출처=맥 오타쿠라)

원본보기 아이콘


애플이 10.5인치 베젤리스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애플은 3월 말 ▲7.9인치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2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2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라인업에 추가되는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5월 이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IT전문매체 폰 아레나는 지난해 말 애플이 9.7인치와 10.9인치, 12.9인치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애플이 출시할 4가지 모델에서는 모두 '애플펜슬'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한다. 다만 애플펜슬은 아이패드에 번들로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구입(99.99달러)해야 한다.

폰 아레나는 애플의 3월 이벤트 일정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