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한가인·신현빈·최희서·구재이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OCN 새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연출 한지승)는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에서 오는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로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직업도 성격도 제각각이지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장세연(한가인), 김은수(신현빈), 한정원(최희서), 도화영(구재이). 본격적인 촬영 전, 입 모아 “또래 여배우들끼리 연기하게 되어 기대된다”던 이들은 촬영 때뿐만 아니라, 현장과 단체 채팅방에서 수다를 떨며 장소와 상황에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케미를 쌓아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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