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가인·신현빈·최희서·구재이 '절친 케미 폭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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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한가인·신현빈·최희서·구재이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OCN 새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연출 한지승)는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에서 오는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로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직업도 성격도 제각각이지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장세연(한가인), 김은수(신현빈), 한정원(최희서), 도화영(구재이). 본격적인 촬영 전, 입 모아 “또래 여배우들끼리 연기하게 되어 기대된다”던 이들은 촬영 때뿐만 아니라, 현장과 단체 채팅방에서 수다를 떨며 장소와 상황에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케미를 쌓아가고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미스트리스’는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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