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진호, 숫자 '2'와 질긴 인연 공개 "학창시절 내내 2번이었다"
방송인 홍진호가 숫자 2에 대한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어 MC들의 "1번이 이긴 적 없냐?"라고 묻자 그는 "치열했다"며 1번과 양보할 수 없는 '2'번 사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와 숫자 2의 관계는 특별하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시절, 수 없이 많은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해 '2위'의 표본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홍진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진호, 역시 2222222" "홍진호, 콩 까지마" "홍진호, 레이디 제인이랑 잘 지내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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