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 이서원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결은 데뷔를 앞둔 소림을 위해 직접 곡을 만들었다. 한결은 소림에게 “나 자신 있어. 널 위해서 쓴 거니까”라며 소림에게 노래를 들려주려 했다.
하지만 소림은 “못 듣겠어요. 이미 약속했으니까요. 앞으로 3년은 찬영 오빠랑 같이 하겠다고. 이 노래 들을 수가 없어요. 진심이었는걸요, 찬영 오빠. 저는 그 약속 못버려요”라며 한결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면서 찬영은 “너라면 날 믿을 수 있고 내 음악을 믿어줄 사람 같다”며 소림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에 소림은 미소를 지으며 찬영의 손을 잡았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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