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의회 신(新) 청사가 준공됐다. 의회는 내달 청사 건물에 입주해 의정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12일 세종시 보람동 소재 ‘세종시의회 청사’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시의회의 신청사 입주는 내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 무렵부터 세종시청과 함께 3생활권 지방행정타운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한편 행복청은 지난 2015년 5월 지상 4층에 연면적 6089㎡ 규모로 청사건물 착공에 들어갔다. 하지만 공사 진행 중 시청사 미입주 부서와 의원 증원을 대비해 증축이 필요하다는 세종시의 요청을 받아들여 설계를 변경, 최근 공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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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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