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의 ㈜고려콘크리트(대표 구희택)가 연말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위해 지역 사랑 나눔에 앞장섰다.
이날 전달된 사랑나눔 기탁금은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과 홀로 사는 노인, 조손가정 등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3월 곡성군 오곡면에 등록한 ㈜고려콘크리트는 한국산업표준제품 인증기업으로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 및 전주 생산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외에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함께하고자 오곡면 청년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도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회사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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