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가 자유학기제 유공기관으로 표창을 받기까지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광산구는 지난해 ▲찾아가는 예술놀이터-굴링놀이 ▲찾아가는 예술놀이터-행동프린트 ▲소셜디자인 진로·직업체험 등 127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굴링놀이’는 예술가가 학교를 찾아가 폐타이어를 업사이클링한 놀이기구 ‘굴링’을 이용한 게임이다. 정해진 방식이 없는 이 게임은 학생들이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 즐기도록 유도한다. ‘행동프린트’는 자유, 저항, 사랑 등 청소년이 말하고 싶은 삶의 주제를 티셔츠로 표현하고, 이를 학교 축제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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