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꼬질꼬질 마녀가 호치에게 생일선물로 담배와 술을 주어 흡연과 음주를 하게 해 친구를 괴롭히는 내용으로 흡연과 음주를 하면 기운이 없고 친구들을 지킬 수 없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각인시키는 교육이 매우 중요하므로 올바른 건강생활수칙을 습관화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생애 주기별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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