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광노인복지센터 방문…식사 도우미 및 말 벗 봉사
[아시아경제 문승용] 전남 영광우체국(국장 위상량)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 22일 영광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배식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위상량 영광우체국장은 “앞으로도 대민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우체국 봉사단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을 활용해 매년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김장봉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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