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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2016년 시무식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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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여자대학교는 4일 오전 11시 교내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선재 총장과 학교법인, 전체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광주여자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는 4일 오전 11시 교내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선재 총장과 학교법인, 전체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광주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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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4일 2016년 희망찬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갖고 2016학년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오전 11시 교내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선재 총장과 학교법인, 전체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선재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학생들이 전인적 능력을 두루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양교육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의 삶의 의미와 가치가 일상화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본적인 체질을 바꿔 내실화 하는 것만이 대학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경쟁력이라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학생들의 희망과 미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상생과 협력의 지혜를 모아 교육행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전공 기본과정에 충실하면서, 학과별 특성과 특색을 반영한 특성화를 구축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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