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는 2015년 2월에 출간된 1권 (태조에서 세종까지)부터 2017년 1월 출간된 8권(순조에서 순종까지)에 이르기까지 만 2년에 걸쳐 나온 이 시리즈가 완성됐다고 24일 밝혔다.
민음사는 측은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그날'들을 통해 그날의 주역들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오늘의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지를 재치 있고 유쾌한 수다를 통해 전달한다"고 소개했다. (140×210, 2268쪽, 103,000원)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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