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나노코리아' 개막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나노기술은 2000년대 초 선진국의 25%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나노기술이 적용된 메모리 반도체가 수출 1위 제품으로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등 세계 4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첨단센서 등 다양한 산업에서 동반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정부도 최근 제3기 국가나노기술지도를 확정·이행하는 등 최선을 다해 마음껏 연구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3일까지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의 동력, 나노기술'을 주제로 26개국 총 1019편의 연구성과와 11개국 346개 기업의 첨단기술·응용제품 등이 발표·전시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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