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현대백화점이 설 아르바이트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설 행사 기간 동안 물류센터 3500여명 등 총 4800여 명 규모의 아르바이트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10%가량 늘어난 규모다. 아르바이트 사원은 선물구매 접수 및 상담 지원, 배송 업무를 맡게 된다.
백화점 점포별 선물상담 및 배송접수 아르바이트는 보통 아침 10시에 출근, 저녁 8시30분까지 근무한다. 물류센터 선물 배송의 경우 새벽부터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조기 출근 수당, 야근 수당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르바이트 채용 문의는 각 점포 인재개발팀과 식품팀, 물류센터에서 가능하며 인원 충원 시까지 수시로 모집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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