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쌍용자동차는 육군과 공군 정비대대 및 수송부대 병력을 대상으로 2018년도 제 3차 정비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 대전연수원에서 18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경정비 교육, 차량 시스템(엔진, 전기, 섀시)별 기능 설명, 고장 진단 및 점검 등 부대에서 필요한 정비기술의 이론과 실기를 배우게 된다.
2018년도 군부대 정비기술 교육은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4차수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총 100여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군의 차량 정비기술 역량 향상과 군부대 내 정비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대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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