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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화랑대역 철도공원 조성 위해 일본 관계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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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일본 이와시타 전 차관, 오공태 재일 거류민단장,임태수 부단장이며 옛 화랑대역 역사관과 철도박물관 조성 현장, 700m 가량 노면전차 운행 예정 구간 둘러 보아

김성환 노원구청장(왼쪽 두번째)가 이와시타 전 차관, 오공태 재일 거류민단장, 임태수 부단장과 현장을 둘러보았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왼쪽 두번째)가 이와시타 전 차관, 오공태 재일 거류민단장, 임태수 부단장과 현장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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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추진 중인 옛 화랑대역 철도공원 조성과 관련, 이와시타 전 일본 국토교통성 차관이 공릉동 현장을 방문, 노면전차 도입을 논의했다.

20일 방한한 일본 측 관계자는 이와시타 전 차관 외 오공태 재일 거류민단장과 임태수 부단장으로 옛 화랑대역 역사관과 철도박물관 조성 현장, 그리고 700m 가량의 노면전차 운행 예정 구간을 둘러보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김성환 구청장의 일본 방문 시 민간 문화교류 차원에서 기부를 약속한 히로시마 노면전차 도입 여건 등 현장 상황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지난 5월에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있던 1950년대 미카열차와 협궤열차가 옛 화랑대역 철도공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노원구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옛 화랑대역 철도공원은 수도권에 처음 조성하는 것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우리나라 철도 역사를 보여주는 체험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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