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10개 회원국은 지난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31차 정상회의를 열어 북핵,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 역내 현안을 논의하고 의장성명을 내놨다.
또한 아세안은 지난 13일 개최한 제31차 정상회의의 결과를 담은 의장성명을 통해 남중국해 사태와 관련해 분쟁 당사국과 다른 모든 국가의 활동에 대해 비군사화와 자제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보편적으로 인식되는 국제법과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른 평화적 분쟁 해결을 고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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