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포미닛 지현이 팜므파탈 여인으로 파격 변신했다.
26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파격화보와 리얼패션쇼를 통해 아이돌 최고의 트렌드세터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사위원 우종완은 “이 눈빛은 예사 눈빛이 아니며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눈빛 연기는 바로 모델로 데뷔해도 손색없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남윤주도 “화장을 압도하는 눈빛이다 사진촬영 했을때 만큼은 현장을 장악한 포스가 느껴진다”며 극찬했다. 우종완은 “이 눈빛은 카메라를 이겼다”고 덧붙였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미스코리아 이지선, 유명 패션매거진 편집장 남윤희가 출연해 엄격한 평가를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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