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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ㆍ메시ㆍ네이마르, FIFA 올해의 선수상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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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FC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공식 페이스북]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FC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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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다 실바(파리 생제르맹)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FIFA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포함해 다음달 23일 수여될 일곱 부문 수상 후보들을 발표했다. 올해의 선수는 위와 같이 세 명. 수상 가능성은 호날두에게 무게가 실린다. 호날두는 2016~2017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메라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올 시즌 각종 대회에서 열두 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파리 셍제르망으로 소속을 옮기기 전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함께 코파델레이, 슈퍼컵을 우승했다.
FIFA 올해의 선수는 2010~2015년 발롱도르와 통합돼 여섯 해 동안 선수들에게 수여됐다. 올해도 같다. 통합되기 전 호날두는 2008년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발롱도르는 통산 네 번 수상했다. 메시는 발롱도르를 다섯 번 받았다.

한편 FIFA 올해의 남자 감독상 후보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과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선정됐다. 최고 골키퍼상 후보로는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이 케일러 나바스(레알 마드리드),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올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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