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이충열)는 프로축구 FC서울의 조영욱 선수(19)가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후배들에게 유니폼을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에는 FC서울에 입단하며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했다.
조영욱 선수는 “꿈을 키워준 축구단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작은 마음을 표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은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축구단으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서울특별시 왕중왕전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문회체육과(330-112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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