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라붐 율희와 FT아일랜드 민환 사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율희는 내일 일본에서의 라붐 첫 쇼케이스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오전 출국 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히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을 캡처한 이미지가 소셜네트워크(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며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다음은 라붐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글로벌에이치미디어입니다.
라붐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 관련한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교제 중임을 인정하고 알리는 바입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걱정 끼친 팬 분들께 죄송합니다. 율희는 내일 일본에서의 라붐 첫 쇼케이스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오전 출국 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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