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앞두고 포부를 전했다.
아이유는 2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4번째 정규앨범 '팔레트(Palett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댄스 퍼포먼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는 "이번 주 방송부터 (퍼포먼스를) 확인하실 수 있다. 춤 연습도 많이 했다"면서 "힐도 높은 것을 신고 연습했다. 라이브 연습도 많이 해서 이번에 지난번보다 덜 율동 같고 조금 더 멋진 댄스가수 같은 느낌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는 '밤편지'로 시작해 타이틀 곡 '팔레트'무대까지 선보이며 아이유 특유의 고운 음색을 자랑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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