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배우 천정명이 주짓수 경력을 공개했다. 호신술 운동으로 알려진 주짓수의 매력은 뭘까.
주짓수는 상대를 바닥으로 유도해 조르기, 누르기, 비틀기, 뒤집기, 꺾기, 압박, 점유 등의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상대의 항복을 받아내는 무술이다.
천정명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주짓수를 배운 지 5년 됐다고 했다. 또 “검은띠를 따는 데 10년이 걸린다"며 경력을 공개했다.
이날 천정명은 "예전에 UFC를 보는데 생소하게 주짓수라는 게 있었다"며 "그게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체육관을 가게 됐다"고 주짓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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