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故 박용하의 시신이 한 줌의 재로 변하고 말았다.
2일 오전 9시35분 경기도 성남시 영생원에 도착한 고인의 시신은 곧바로 화장터로 옮겨졌다. 이에 유가족들과 동료 연예인들은 오열과 눈물 속에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다.
불교식으로 진행된 화장 절차에서는 발인식과 마찬가지로 소지섭이 영정사진을 들었고 그 뒤로 유가족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뒤따랐다.
한편 3일장으로 치러진 고인의 장례식장에는 그동안 배용준 이병헌 소지섭 송승헌 최지우 김하늘 김민정 원빈 장혁 박효신 유노윤호 강타 김범 김민종 유진 김현주 이연희 김규리 장신영 최은주 추소영 변정수 김지훈 김기수 강원래-김송 부부 정준하 정일수 김진표 싸이 씨앤블루 이태임 정보성 이태성 션 강래연 린 거미 정은아 등 수많은 동료연예인들이 찾아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pos="C";$title="[포토]故 박용하 화장장으로 보내는 소지섭";$txt="";$size="504,718,0";$no="20100702095323826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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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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