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018년도 750명을 선발한다. 세부적으로 일반직 500명, 특성화고 채용을 포함한 개인금융서비스직군 등 250명을 채용한다. 우리은행은 앞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채용 규모를 2016년 300명, 지난해 595명 등 매년 확대해 왔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예년과 달리 올해는 미리 연간 채용규모를 확정하고 상반기 채용도 확대해서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되고 현재 신청 접수 중인 전직지원제도는 임금피크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실시하며, 퇴직 후 재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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