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대우전자가 65인치 TV를 출시하며 대형 TV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신제품은 178도 광시야각으로 보다 넓은 각도에서 깨끗한 색감과 화질, 풍부한 명암비를 구현한다. UHD 이하의 영상도 디테일하고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UHD 업스케일링 기능을 제공하며 HDCP 2.2와 HDMI 2.0을 지원해 무손실 원본영상을을 선명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DDX+a 엔진 시스템을 채용,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사실적인 음향으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출하가는 139만원이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최근 대형 TV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지난 2015년 55인치 UHD TV 를 출시한 데 이어 65인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가격대비성능이 좋은 UHD TV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