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게 최고."
재봉식 접착 방식을 토대로 5만회 이상의 마찰 마모 테스트 이후에도 파손이 없는 완벽한 내마모성과 내굴곡성 등을 과시했다. 바닥 면이 젖은 상태에서의 미끄럼 저항력이 탁월해 안정성을 보장한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부드러운 착화감과 탁월한 쿠션으로 '효도 신발'이라는 애칭까지 붙었다. 프리미엄 모델에 사용하는 천연가죽을 갑피와 안감, 인솔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가볍고 유연한 PU와 러버 아웃솔은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해 발에 가해지는 힘을 완화한다. 오래 신어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이유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30~40대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격식있는 자리에도 어울린다는 평가다. 1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다. 잔디로 측은 "품질이 반드시 가격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