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와 파울러의 콜라보."
MB 롱아이언이 상대적으로 컨트롤이 어렵다는 게 출발점이다. CB 롱아이언은 반면 고탄도의 샷을 할 수 있다. 미스 샷이 나왔을 때 최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아이언으로 플레이를 했다"는 파울러는 "콤보 아이언은 일관된 샷 메이킹이 가능하다"면서 "매끄러운 외모에 뛰어난 퍼포먼스,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느낄 수 있다"고 자랑했다.
헤드 소재는 카본 스틸이다. 5단계의 과정을 거쳐 보다 깔끔한 모양을 창출했다. 페이스와 그루브는 CNC 정밀 연마 처리를 했다. 샷의 일관성과 감각을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강력한 스핀력으로 직결된다. CB와 MB 모두 무게 중심을 클럽 페이스 가운데로 이동시켜 획기적인 관용성을 보장한다. 표면은 DBM(Diamonized Black Metal) 광택 처리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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