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보성경찰, 농촌 빈집 침입 절도범 2명 검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보성경찰, 농촌 빈집 침입 절도범 2명 검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서정순)는 빈집에 침입해 현금 60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23) 등 2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친구 B씨(23)와 함께 생활비 마련을 위해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범행대상을 물색 빈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특수절도 등으로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이고, 친구인 B씨는 현재 군 복무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범행이후 피의자의 행적을 추적해 잠복 중 A씨를 검거했으며, B씨에 대해서는 군 헌병대로 사건을 이송해 처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빈집털이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안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방범CCTV를 설치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외출 시 창문과 출입문의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현금이나 귀중품은 은행이나 금고 등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