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좋아] 핑골프 G410 "폭발적인 비거리"

"폭발적인 비거리."

핑골프의 2019년 신모델 G410 아이언(사진)이다. G400과 비교해 디자인이 더욱 날렵해졌다. "게임 향상형 모델 가운데 최고의 관용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 골프박람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뉴 코어아이 테크놀로지'가 핵심이다. 이전 라인과 비교해 탄성이 무려 12%나 증가했다. 캐스 케이딩 솔 디자인과 언더컷 탑레일 기술 등을 접목해 높은 발사각을 구현한다.

비거리는 물론 컨트롤이 편해 정확도로 직결된다. 알루미늄과 엘라스토머 소재로 제작한 풀 캐비티 배지를 더해 강력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연출한다. 하이드로펄 2.0 마감은 어떤 환경의 러프에서도 부드럽게 빠져나와 샷을 마무리하는 역할이다. 페이스를 얇게 만들어 볼 스피드가 빨라졌고, 페이스에서 절약된 무게는 토와 힐에 옮겨져 관성모멘트(MOI)를 8% 이상 증가시켰다.

샤프트 끝에 탑재된 웨이트 역시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상하좌우 MOI가 약 14% 향상돼 정확한 방향성과 스트레이트성 구질을 생성한다. 이전 제품 대비 오프셋이 10% 가량 적고 짧아져 시각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골퍼의 체형과 스윙 스타일에 맞게 본사 및 전국 피팅지정 대리점, 순회 피팅행사를 통해 1대1 맞춤이 가능하다. 8개 1세트, 이달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