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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좋아] 볼빅 S3, S4 "프로가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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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좋아] 볼빅 S3, S4 "프로가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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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들이 반했다."


볼빅의 S3와 S4 골프공(사진)이다. "파워풀한 비거리와 함께 아이언 샷에서는 일관된 스핀력으로 완벽한 컨트롤 성능을 발휘한다"는 자랑이다. 3피스 모델 S3는 소프트한 고탄성 대구경 코어의 부드럽고 강력한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늘렸다. 드라이브 샷에서 공의 체공 시간이 늘어나면서 완만한 하강으로 긴 비거리를 창출하는 구조다. New VU-X 우레탄 커버를 가미했다.

대칭성이 우수한 6-8면체 딤플 구조다. 그린을 공략할때는 가속도를 붙여 제어력을 향상시키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멤버 최운정(29)은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원바운스 이후 곧바로 멈춘다"며 "핀 하이의 공격적인 공략에서 확신을 갖고 샷을 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스윙스피드 85~105 mph 이내 부드러운 스윙의 테크니션 골퍼에게 안성맞춤이다.


4피스 S4는 파워히터를 겨냥한 라인이다. 이중 코어에 2커버를 더한 첨단기술력이 출발점이다. 중심 코어는 가벼우면서 강하고, 바깥쪽 코어는 부드러우면서 고비중이다. 코어의 비중을 바깥쪽으로 높여 관성모멘트(MOI)를 최대치로 키웠다. 스윙스피드가 95~120 mph 정도로 빠른 투어 선수들과 묵직한 타구감을 원하는 강력한 스윙의 아마추어 고수들에게 적합한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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