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셀러브리티프로암 셋째날 윤상필 공동선두, 이태희 1타 차 공동 2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루키 김영웅(20)이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올해 정규투어에 합류해 5월 제네시스챔피언십 공동 41위가 최고 성적이다. 초청선수 윤상필 역시 5언더파를 몰아쳐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태희(34)와 엄재웅(28), 윤성호(22) 등이 1타 차 공동 3위(12언더파 201타)에서 역전을 엿보고 있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권명호(34)는 이븐파로 주춤해 공동 6위(11언더파 202타)로 내려왔다. 이동하(36)는 7언더파의 데일리베스트에 힘입어 공동 7위(9언더파 204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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