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시안컵] 벤투, 결국 손흥민 중국전 선발로 낙점…주장 완장 차고 출격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결국 손흥민을 중국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격시켰다. 확실한 승리로 C조 1위를 차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알나얀 경기장에서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리그 마지막 경기를 한다. 중국과 나란히 2승을 챙긴 우리나라는 이 경기에서 이겨야 조 1위를 할 수 있다. 16강 진출은 이미 확정했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합류한 손흥민이 곧바로 경기에 나선다. 황의조가 공격에서 가장 앞에 서고 손흥민이 그 뒤를 받친다. 왼쪽에는 이청용, 황희찬이 나선다. 중원에는 황인범이 정우영과 짝을 이뤄 호흡을 맞춘다.

수비라인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으로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