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김종민이 100일의 계약 연애를 끝내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김종민은 황미나를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깜깜했던 놀이동산에 하나둘씩 불이 들어오자 황미나는 “이별 선물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아무 말 없이 회전목마로 황미나를 이끈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영화를 보자고 제안하며 중간에 깜짝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김종민은 황미나를 향해 “내가 100일을 몰랐겠냐. 용기를 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사람이 계절마다 감정이 다른데 최소한 사계절은 만나봐야 하지 않겠냐. 만나줄 수 있겠냐”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황미나는 “동의하겠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1년 공개 연애에 돌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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