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하성운과 배진영이 스트라이크에 성공하며 볼링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먼저 경기에 나선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은 8개 핀을 쓰러뜨렸고, 남은 2개 핀을 방송인 양세형이 스페어 처리했다. 이어 하성운이 투 핸드 볼링으로 7개 핀을 쓰러뜨렸고, 배진영이 남은 핀을 처리했다.
이후 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두 팀은 4프레임까지 모두 스페어 처리에 성공했다. 특히 배진영은 약 1년도 채 되지 않은 볼링 경험을 갖고 있었고 하성운은 몇 번 친 경험이 볼링 경력의 전부인 것으로 알려져 해설진들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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