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과 정은숙의 옥중 결혼 스토리가 공개된다.
‘인생다큐-마이웨이’ 측에 따르면 수감 중 전 부인과 이혼까지 하게 된 나한일은 30여 년 전 첫사랑이었던 정은숙과 재회한 사연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옥중 생활 중이던 나한일은 예전 연인이었던 정은숙을 수소문해 용서를 구했으며, 나한일을 용서한 정은숙은 그 이후 1년 동안 그를 돌봤다. 결국 두 사람은 옥중 결혼식까지 올렸다.
한편 나한일은 지난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무풍지대’, ‘야인시대’ 등에 출연했으며,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정은숙은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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