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말라야 등반 중 사망한 김창호(49) 대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창호 대장은 한국인 최초 황금피켈상 심사위원 특별상, 대한민국 산악대상 등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이다.
한편 김창호 대장 등 한국인 5명 네팔인 4명 등 최소 9명이 히말라야 등반 도중 베이스캠프에서 사망했다고 13일(현지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히말라얀타임스는 등반가들이 날씨가 나아진 후 높은 캠프로 이동하길 기다리던 중 눈사태와 큰 눈보라로 인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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