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제55대 홍만표(洪萬杓) 신임 전남지방우정청장(55)이 2월 1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대 경제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행정고시(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기획관리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 연수원장,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경북지방우정청장, 경인지방우정청장, 충청지방우정청장 등 우정사업 정책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홍만표 청장은 “급변하는 우편물류, 금융환경에 대응하여 내실과 성장의 조화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조성하고,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우체국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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