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 지난 18일 저녁 영광스포티움에서 직원 500여 명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호프데이’ 행사를 갖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직원들이 앉아있는 자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큰 행사를 치르면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일하는 부서가 달라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동료들과 고민을 나누다 보니 부서는 다르지만 지금껏 모두가 한마음 한목소리를 내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며 “동료들의 마음속에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내일을 준비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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