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라는 지난 8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라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라는 지난 달 30일 연탄 3000장(200만원 상당)을 원주시 봉산동 일원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한라는 매년 김장나눔 행사, 연탄배달, 현장인근 공공시설·복지시설지원, 지역환경 정화활동과 같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라 관계자는 "단순 이벤트성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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