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아동전문 단행본 브랜드 웅진주니어를 통해 그림책 '너를 보면'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가까운 주변에서부터 세상을 더 넓고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우리'가 되는 길을 알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누군가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공감의 가치를 일깨우는 그림책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주인공 캐릭터, 한지에 수작업으로 완성한 따뜻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줄 수 있게 제작했다"며 "또 간단명료한 텍스트와 각 장마다 대조적으로 명암을 배치한 이야기 구조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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