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고의 주행성능과 안전성으로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의향 항목에 높은 평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GM은 쉐보레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이번 조사에서 100점 만점 중 83.8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기아차 모닝을 제치고 4년 연속 경형 승용차 부문 만족도 1위에 올랐다. 스파크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부문에서 경쟁 모델 대비 월등한 점수를 받았으며 요소만족도에서는 승차감(안락감), 주행 안정성, 엔진 및 미션 성능, 정비품질 대비 수리비용 등의 세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을 선보인 스파크는 올 하반기에는 엑센트 투톤 컬러, 다양한 데칼 디자인과 휠 디자인을 바탕으로 취향에 따라 총 2200가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조합이 가능한 마이핏(MYFIT) 에디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영식 한국GM 부사장 겸 CMO는 “쉐보레 스파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위치를 확고히 해온 모델”이라며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1위 달성은 스파크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안전성, 퍼포먼스, 프리미엄 편의사양 등 탁월한 제품 경쟁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