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토다공업 친선 야구대회에 참석한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과 토다공업 타카라기시게루 대표이사(왼쪽에서 8번째). [사진= 이수그룹 제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이수그룹이 일본 이와쿠니시에 위치한 키즈나스타디움에서 '2018 이수-토다공업 친선 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야구대회는 이수그룹의 오랜 파트너사인 일본 토다공업과 유대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수-토다공업 친선 야구대회는 5회말 6:6 무승부로 최종 마무리 됐다.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은 "10여년 간 업무적으로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가며 끈끈하게 이어온 토다공업과의 유대관계가 이번 친선 야구대회를 통해 한층 더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며 "비단 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모습을 마주하며 즐거운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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