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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3일차 관람객 8만6139명…전날보다 8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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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티켓을 구매하려는 사람들

지스타 티켓을 구매하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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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인 지스타 2018에 17일 8만6139명이 방문했다. 전날인 16일 관람객보다 82%가량 늘어난 숫자다. 주말을 맞아 관람객이 폭증한 것이다.

지난해 3일차보다도 3.8% 증가한 수치다. 또, 기업대상관을 찾은 유료 바이어는 지난해보다 41.2% 감소한 124명이었다. 첫날 방문한 유료 바이어가 지난해보다 400명가량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개막일인 15일에는 유료 바이어 1779명이 지스타를 찾았다.
지스타가 열린 3일 동안 관람객이 계속해 증가해 올해 지스타는 최다 관람객 기록을 다시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 관람객은 첫날인 15일에 지난해보다 3.6% 늘어난 4만1584명이, 16일에는 9.1% 증가한 4만7116명이 지스타를 찾았다.

이는 포항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연기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오지 못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수험생들이 지스타로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B2C 부스에는 메인 스폰서인 에픽게임즈를 비롯해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펍지주식회사 등이 참가했다. 에픽게임즈는 해외 기업으로는 최초로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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