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품질 향상 교육을 통한 브랜드가치 제고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건설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16차에 걸쳐 기술직 책임급(과장, 차장급) 이하 전 직원에게 본사 및 부산 현장안전교육장에서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커리큘럼으로 현장 소장(품질 개선방안)교육, 기술연구원(흙막이 가시설공사 및 건축 구조)교육, 디자인연구소(설계지침)교육, CS(품질향상 시공방안)교육, 외부의 전문 강사(제연시스템, 피뢰 및 접지시스템)교육 등이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교육 만족도와 개선 필요사항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강의의 질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면서 "국내외 우수시공방법을 공유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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