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운명과 분노' 이민정·박수아 심각한 대화 스틸컷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BS '운명과 분노'가 스틸컷을 공개했다. / 사진=SBS

SBS '운명과 분노'가 스틸컷을 공개했다. / 사진=SBS

AD
원본보기 아이콘



SBS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극본 이제인·전찬호, 연출 정동윤) 제작진은 언니의 타살 시도 사건을 파헤치는 구해라(이민
정)와 태정호(공정환)의 동생인 태정민(박수아)이 탁자에 앉아 마주 앉아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수북이 쌓인 귤 껍질이 식탁 위에 널브러져 있고, 태정민은 평소처럼 만화책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구해라는 태정민과 달리 미간에 힘을 잔뜩 모으고 정민에게 질문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구해라가 태정민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들은 듯도 해 그 내용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구해라는 도대체 태정민에게서 무슨 이야기를 들은 것일까? 어떤 사실을 확인하려고 하는 것일까?

이어지는 사진 속 정민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질문에 답하고 있고 해라는 충격을 받은 듯 두 눈을 크게 뜬 채 얼어붙은 표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구해라는 태정민의 도움으로 태인준(주상욱)의 계모 한성숙(송옥숙)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 만남에서 한성숙은 딸 태정민이 해라의 옥탑방에서 계속 지내는 것을 허락했고, 해라와 인준의 결혼을 위한 조력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제작진은 "태정민이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가 구해라의 복수 의지를 활활 타오르게 할 결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구해라가 어떤 진실과 마주하게 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드라마로, 19일 밤 9시5분에 25~28회가 연속해서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