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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북구 안전골든벨’ 최후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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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골든벨 강태운씨(돈암2동), 실버벨은 박민지양(삼선초등학교), 김숙미씨(삼선동) 차지

‘2019 성북구 안전골든벨’ 최후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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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주민을 대상으로 ‘2019 성북구 안전골든벨’ 행사를 5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안전골든벨’ 행사는 기본적인 재난안전상식을 확인하기 위한 안전특강을 하고, 이를 즉석에서 풀어보는 안전골든벨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안전골든벨’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 일부를 선공개하여 주민의 참여도를 높이려고 했으며 150명의 참가자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안전골든벨’은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요령부터 풍수해보험 등 재난과 관련된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재난안전분야 상식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낚시 안전사고 및 시설물 안전점검 요령 등 최근 발생했던 안전사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제를 다룸으로써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평소 재난안전분야와 관련된 교육컨텐츠가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성북구에서 자체 제작한 ‘일상 안전가이드북’을 함께 배부, 각 가정에서 지속적인 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최후의 골든벨은 강태운씨(돈암2동), 실버벨은 박민지양(삼선초등학교), 김숙미씨(삼선동)가 차지, 안전장려상 3명, 안전노력상 4명 등 총 10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재난안전에 대한 성북구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든든한 마음이 든다”면서 “앞으로도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위해 구청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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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지난 5월부터 재난취약대상인 초등학생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안전체험차량 교육'을 하는 등 주민 대상 안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감으로써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이끌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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