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22일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산불피해지역인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 학교 학생 200명과 함께 '우리들의 강원여행으로 희망을 전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강원도 관광지에 대해 설명을 듣는 한편 K스타일허브, 청와대 사랑채를 찾아 전시해설 투어를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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