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커다란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꽃다발에도 묻히지 않는 고소영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간이 지나도 고소영은 레전드", "하나도 나이를 안 먹는 것 같아요", "90년대랑 변한 게 뭐가 있지 역시 고소영", "꽃에 안 밀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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